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 시즌2 (문단 편집) ===== 심한 순위 변동 ===== [[프로듀스 101|지난 시즌]]은 해외 투표도 가능했고 아이디를 무한 증식할 수 있어서[* [[CJ ONE]] 아이디뿐만 아니라 페이스북, 트위터로 로그인해도 투표를 할 수 있었다. 트위터로 아이디를 무한으로 만들어 투표를 무한정으로 하는 것.] 코어가 이미 잡혀 있는 상태면 중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오기 힘든 구조였다. 그래서 순위 변동이 그리 크지 않았다. 하지만 이번 시즌은 오직 [[CJ ONE]] 아이디로만 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투표를 불가능하게 했기 때문에[* 인증을 하기 때문이다. 다만 아이디 해킹 문제가 생기자 IP로 아예 한국에서만 투표할 수 있게 했다.] 순위 변동이 심해진 것이다. 또한 이러한 순위 변동의 원인으로 팬들의 '전략적 투표'를 언급한 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2332940|기사]]도 있다. [[프로듀스 101|이전 시즌]]보다 경쟁이 과열된 시즌2에서 팬들은 다른 방식으로 투표하는데, 단순히 가장 좋아하는 11명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이 좋아하는 2~3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낮은 연습생에게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비슷한 순위의 연습생에게 표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. 또 그렇게 밀어주던 연습생의 순위가 예상 밖으로 너무 오르면 다음 픽에서는 당연히 제외한다는 것. 그 결과 초반뿐 아니라 프로그램 내내 극심한 순위 변동이 일어나 방출 위기의 연습생이 11인에 들거나, 11인에 안착했던 연습생이 바로 다음 순위 발표식에 방출 위기로 내몰리는 일이 매 순위 발표식마다 벌어졌다. 거의 고정적이던 몇 명을 제외한 나머지 연습생들끼리만 미미한 순위 경쟁이 있던 [[프로듀스 101|시즌1]]과 달리 11인도 절대 안심할 수 없는 매우 심한 순위 변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. 이는 [[프로듀스 101|지난 시즌]] 초반부터 강력한 [[전소미]], [[김세정]] 투톱의 라이벌 구도였던 것과 달리, 이번 시즌에서는 3차 순위 발표식이 있던 [[프로듀스 101 시즌2/10회|10회]]차가 되어서야 [[강다니엘]], [[박지훈(1999)|박지훈]] 투톱의 윤곽이 드러난 것에서도 알 수 있다.[* 다만 이것은 직캠으로 떴던 [[강다니엘]]이 콘셉트 평가 선곡 과정에서 SNS로 병크를 터트리는 바람에 잠시 인기가 주춤했던 것이 한 요인이기도 하다. [[프로듀스 101 시즌2/4회|4회]] 예고편에서는 실제 라이벌 구도의 편집이 이루어지도 했다. 그 사건만 없었더라면 아마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있었을지도 모른다.] 그 이전까지는 [[프로듀스 101 시즌2/1회|1회]]부터 강력한 1등 후보였던 [[박지훈(1999)|박지훈]]을 두고 타 연습생이 도전하는 형태였다. 이는 평균 등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[[박지훈(1999)|박지훈]]의 8번의 순위를 평균 내면 1.75등으로 최종 1등을 차지한 [[강다니엘]]의 평균 등수 9.375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. 참고로 두 번째로 평균 등수가 높은 [[이대휘]]는 5.25등, 세 번째인 [[옹성우]]는 5.75등이다. [[프로듀스 101|지난 시즌]] 최종 1, 2등의 평균 등수가 큰 차이가 없던 것과 비교해보면, 방송 초반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연습생이 중반 이후 매력을 어필해 강력한 라이벌을 꺾고 최종 1등을 차지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진 셈이다. 실제 방송 편집의 방향도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니 2, 3차 및 최종 발표식에서 매우 높은 순위를 달성했음에도 [[박지훈(1999)|박지훈]]의 [[인터뷰]] 질문은 한결 같이 "1등을 놓쳐서 아쉽지 않나요?"였다. [[프로듀스 101|지난 시즌]]에서도 순위에 대해 제작진이 집요하게 질문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[[전소미]]의 사이다 발언[* "저한테 항상 저한테 순위, 순위 하시는데, 저는 원래 항상 11위 안에 꼭 들고 싶다는 목표로 나왔기 때문에, 저는 11위 안에만 들고 싶습니다."]이 이슈가 되었는데 정신 못 차리고 오히려 더 나빠졌다. 결국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까지도 대이변이 이뤄져 이전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 위기였던 라이관린, 하성운 연습생이 11인에 들기도 하고, [[JR(뉴이스트)|중간 순위 발표식 때 1위를 했던 연습생]]이 최종 11인에 들지 못하게 되는 일이 펼쳐졌다. 이 정도로 극심하게 순위 변경이 치열한 경쟁 프로그램은 없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